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비교
- 일상정보
- 2020. 3. 11. 02:45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비교
출장시 거래처 담당자에게 줄 선물이나 어르신들 선물을 고를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양주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우리나라에는 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지요. 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발렌타인 이름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알아두면 좋은 구입요령에 대해서도 살펴볼게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은 17년산, 21년산, 23년산, 30년산, 40년산 다양한 라인업이 있어요. 국내에서 위스키라고 하면 거의 시바스 리갈과 함께 발렌타인을 떠올릴만큼 대표적인 위스키로 알려져있지요.
특히 블렌디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 덕분에 목넘김을 중요시하는 한국인 취향과 잘 맞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발렌타인 21년산 맛은 굉장히 원숙함이 느껴져요. 뭐랄까 근본에 충실한 분위기가 확실히 있어요.
참나무 훈제 향, 후추같은 매운 맛, 참기름 같은 목넘김까지 딱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냄새와 매운 맛, 부드러움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발렌타인은 맛과 브랜드 인지도로 봤을 때 선물용으로 최적인 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이든 무난하게 생각하는 술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지요.
참고로 발렌타인 21년산 용량은 700ml이에요. 라벨에 70cl이라고 적혀있는데, 700ml 란 뜻이에요. 발렌타인 21년산 도수 43%로 무난한 수준이에요.
30년산은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는게 사실인데요. 그에 비해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합리적인 편인 것 같아요. 40년산은 1000만원에 가깝다고 하니, 정말 후덜덜하네요. 술값으로 몇천만원 나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싶다면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회사 법인카드라면 백화점 가서 사면 그만이지만 개인적으로 선물하려는 용도라면 면세점 만한 곳이 없지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환율이나 할인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면세점에서 12~13만원 정도로 해결할 수 있어요.
백화점에서 구매한다면 가격대가 많이 올라가는데요. 이 곳에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22~27만원선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요. 주류세가 포함되어 있어서인데요. 정품이라는 것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메리트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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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백화점을 이용해 볼 수도 있는데요. 시중 가격이 백화점보다 2~3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고 해요.
요즘에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18만원 정도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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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등에서 10만원대 밑으로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품인지 여부는 꼭 확인할 필요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면세가로 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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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공항 면세점보다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기내 면세점은 항공사의 국제선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면세품을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하거나 기내에서 주문하고, 기내에서 상품을 전달받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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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수기에 붐비는 인도장에서 물건을 받는 게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기내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기내 쇼핑 리스트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같은 시기에도 항공사별로 10달러씩 차이가 나기도 하니 미리 비교해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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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싸게 구입하는 방법 꿀팁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팍팍한 현실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